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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4 강의 후기 (완전 입문부터 중급 실습까지)디지털마케팅/GA4 2023. 6. 30. 21:53
GA4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의사결정에 필수적입니다. GA4는 무료로 사용자의 히스토리를 추적하고 광고 및 판매 성과를 올릴 수 있어요! 해당 내용은 SBA x 러닝스푼즈 "데이터드리븐 디지털마케팅" SeSAC 취업캠프 수업에서 진행한 실습입니다. GA4 왕초보 분들 같이 배워봐요 :)
GA4 개요
GA4는 웹로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툴 입니다.
- 웹로그
: 로그는 히스토리다. 유저들이 어디를 클릭했고, 어디를 봤고, 어디서 이탈했고 등 로그 데이터를 통해 확인 가능 - GA4는 툴일 뿐이고 데이터를 관측하여 전환을 상승시킬 수 있는 영감이 필수적이다!
전환율 관찰 - 3Go (고효율, 고품질, 고관여)
- 고효율 매체
- 어떤 광고를 보고 들어온 사람이 전환이 잘 되는가?
- 우리의 마케팅 성과가 가장 높게 나오는 매체를 찾는 과정이다!
- ex. 떡공장을 차린 후 떡을 판다는 가정에서, 페이스북과 네이버 어디에 광고할까?
: 자식들 떡을 아침 대용을 사는 사람이 많다는 가설으로 학부모들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미지 DA(Display Ad)를 돌렸을 때, 효율이 좋음을 증명했음!
- ex. 떡공장을 차린 후 떡을 판다는 가정에서, 페이스북과 네이버 어디에 광고할까?
- 고품질 유저
- 어떤 유저에게 타겟팅 해야 효율적일지
- ex. '아까 예시에서 떡을 중장년~노년층이 좋아하니까 그렇게 타겟팅 해야지!' 하면 오히려 해당 타겟층은 떡을 온라인에서 구매한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음. 그래서 오히려 3040 학부모들 대상으로 해야겠다! 하는 고품질 유저 설정을 할 수 있음.
- 어떤 유저에게 타겟팅 해야 효율적일지
- 고관여 행동
- 예를 들어 후기를 보거나 스크롤을 내리는 등의 행동
- ex. 마트에서 계산대 앞에 껌 등을 놓는 것. 하나를 쉽게 얹을 수 있게 하는 액션
- 예를 들어 후기를 보거나 스크롤을 내리는 등의 행동
GA4 필수 용어 정리
- OKR vs KPI
- OKR (Objective Key Result) : 우리 비즈니스 또는 마케팅의 최종 목적, 비즈니스의 존재 이유
- KPI (Key Performance Indicator/Index) : 우리가 사전에 설정해 놓은 OKR이 잘 달성되었는지 판단하기 위한 정량적 지표. 즉, KPI를 통해 OKR이 잘 달성 되었는지 알 수 있다.
- ex. OKR 이 안전한 여행이라면, KPI 는 다치지 않은 아이의 수입니다. OKR 이 빠른 여행이라면 KPI 는 아이가 다치거나 죽는거랑 관계 없이 소요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다.
- 하단 수원왕갈비통닭의 홈페이지를 보면, 매장 매출 증대(상단바), 가맹점 수 증대(하단바)가 OKR 이다!
- Sub KPI
- 유저들의 모든 행동들
- 전환이라는 최종 KPI가 있고, 그 아래 서브 KPI가 계속 발생한다고 이해할 수 있음.
- OKR > KPI > sub KPI 순으로 큰 개념입니다.
- OKR > KPI > sub KPI 를 GA4에 대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!
GA4 따라해보기
GA4 데모계정
-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실제 존재하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실습을 할 수 있게 그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고 생각해주시면 편함! 우리는 큰 규모의 데이터가 없으니까 데모 계정을 통해서 실습을 해보자.
- 데모계정 도움말 바로가기
- 구글 굿즈를 파는 Google Merchandise Store 데이터를 이용합니다.
- 데모계정 접근하기
- GA4의 메뉴바를 익혀두기. 관리는 좌측 메뉴바 하단에 있음!
- 보고서
-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 모두 제공하는 보고서가 있음
- 탬플릿화 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레포트를 확인할 수 있음
- 탐색
- 바로 시각화 할 수 있는 템플릿들이 있음
- 광고
- 광고와 관련된 대시보드를 볼 수 있음
- 보고서
보고서 탭 (좌측 2번째 메뉴)
- 실시간 : 축적이 될 수록 데이터의 신뢰성이 높아지는 특성 상 이슈 체킹 말고는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음.
- User-사용자속성-인구통계 세부정보 : 데모그래픽 정보로 쪼개서 보고서를 볼 수 있는 메뉴.
- "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온 사람들이 어떤 인구통계학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?"
- 관측 기간을 우측 상단 날짜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음.
- 측정항목과 측정기준을 다르게 볼 수 있음.
- 측정항목 : 측정 값, 측정 지표와 같은 의미. 이벤트를 필터링 걸어서 볼 수 있다.
- 측정기준 : 어떻게 쪼개서 볼거냐, 국가/성연령 등 여러 차원에서 쪼개볼 수 있다.
- User-Tech-Tech details : 브라우저, 디바이스 종류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쪼개볼 수 있는 메뉴
- Device Category - 모바일, 데스크탑, 태블릿
- 너무 차이가 크면, 해상도별 추이도 확인해서 어떤 해상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진 않은지 체크해보기
- "우리 유저들이 어떤 디바이스로 들어올까?" => 결국 어떤 디바이스로 들어오냐는 것이 핵심!
- Device Category - 모바일, 데스크탑, 태블릿
GA4 용어와 익숙해지기
세션
- 사용자가 들어와서 이탈하지 않고 사용을 한 단위
- 세션은 항상 시작시간을 기준으로 30분 단위
- 하단 예시를 보면,
- 1) 10시~10시6분까지는 30분 단위로 종료시간이 설정되어, 하나의 세션으로 묶이고
- 2) 30분이 지나면 기존 세션이 종료되고 새로운 하나의 세션으로 잡힘.
- 사용자와 세션은 다른 단위! 세션1개 = 사용자1명 라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기!
참여
- 하단 세 가지 중에 하나만 충족시키면 기록됨)
- 웹사이트에 머문지 10초가 지난 경우
- 페이지 조회 수가 2회 이상인 경우
- 특정 이벤트(상호작용)이 1회 이상인 경우
- Sub KPI 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
- 클릭, 스크롤 등
- 즉, 참여로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우리 사이트에서 10초도 안 머무르고, 조회도 2회 하지 않고, 특정 이벤트도 하지 않은 경우임.
- UA와 GA4의 큰 차이점
- 1) 이탈률 이 없어지고, 참여율 이 생겼다는 것!
- UA : 이탈률 제공
- GA4 : 현재로는 참여율만 제공
- 이탈률 = 100 - 참여율
- 나중에 이탈률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얘기가 있음
- 2) 자정 세션 초기화가 없어졌음!
- UA : 자정에 세션 초기화 됨
- GA4 : 자정에 세션 초기화 되지 않음!
- 1) 이탈률 이 없어지고, 참여율 이 생겼다는 것!
획득
- 고효율 매체를 찾는 과정에서 주로 사용됨.
- 역추적 해서 고품질 유저도 찾아볼 순 있음.
- 첫 사용자 기본 채널 그룹
- 네이버 검색, 구글 검색, 등등 여러 경로의 사람들 유입을 그룹화 해놓은 것.
- Direct : url 로 들어온 것.
- ex. 카카오톡 링크 공유 등 (utm이 없는 기본 url), 웹기반의 앱을 만드면 한번 가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direct로 많이 추산됨.
- 지그재그도 쇼핑몰별로 다른 ui를 일관성을 높이고 속도를 제어해서 트래픽을 모은 사례인데, 사용자가 특정 쇼핑몰의 특정 제품을 클릭하면 해당 쇼핑몰에서는 아마 direct로 집계되거나 utm으로 연결된 zigzag 이벤트로 집계될 수 있음.
- ex. 카카오톡 링크 공유 등 (utm이 없는 기본 url), 웹기반의 앱을 만드면 한번 가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direct로 많이 추산됨.
- Cross-network : 네트워크 광고로 유입된 사용자.
- ex. GDN 등 네트워크 데이터를 이용해 광고를 집행하는 상품을 통해 들어온 것. 뉴스 기사 옆에 뜨는 광고 같은 것들은 네트워크 광고!
- Unassigned : 유입 채널 미상.
- UTM 유실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음.
- Organic Video : 브랜드 캠페인 등으로 발생하는 영상에서 들어온 경우.
- Direct : url 로 들어온 것.
- 네이버 검색, 구글 검색, 등등 여러 경로의 사람들 유입을 그룹화 해놓은 것.
- 첫 사용자 획득과 트래픽 획득의 차이(기존 UA엔 없던 구분)
- 첫 사용자 획득 - 앱설치
- 트래픽 획득 - 설치한 사용자 활성화
참여도
- 이벤트
- 웹페이지의 역할은 웹에서 똑같은 화면을 송출하는게 디폴트인데, 이제 클릭 등의 액션을 취하면 새로운 화면을 송출해주는 것이다! 즉,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페이지가 바뀌면 이벤트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.
- GA4에서는 트래킹 할 이벤트와 하지 않을 이벤트를 설정할 수 있다. 특히 GA4가 모바일도 지원하면서 보여주는 페이지가 바뀌지 않아도 스크롤도 이벤트가 될 수 있고, 휴대폰을 흔드는 등의 행위도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.
- 그 이벤트 액션을 취한 수, 유저 수 등을 볼 수 있음
- 전환수
- 이벤트에서 사용자가 전환이라고 정의한 전환 수를 볼 수 있음.
- 페이지 및 화면
- 페이지별 조회수를 볼 수 있음. 타이틀을 잘 적어주는게 나중에 분석하기 편함. url을 깔끔하게 정리해놓아야 하는 이유!
- 개발자가 귀찮다는 이유로 이것을 통일시켜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, 그러면 퍼널별로 분석을 할 수 없음.
- 방문 페이지
- 사용자가 어딜 방문했는지 볼 수 있음.
수익창출
- 전자상거래 구매
- 어떤 제품이 노출/클릭대비 판매가 많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음.
- 제품 분석에 용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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